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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곧 다가올 여름철 과일 중 하나인 수박을 활용한 브루스케타입니다.
보통 수박은 집에서 그냥 잘라먹거나 갈아서 먹는 게 대부분인데 수박을 활용한 요리가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수박 무침, 스테이크 등)
그중 오늘은 치아바타, 수박을 활용한 브루스케타와 수박 요거트 주스를 준비해봤습니다.
수박 브루스케타 레시피
재료
수박 1 EA
우유 1~3T
크림치즈 3T
치아바타 2 EA
흰 후추
올리브 오일
소금
DP용
피스타치오
어린잎
발사믹 비네거
수박 요거트 주스
수박 100~200g
요거트 파우더 0.5 ~ 1ts
플레인 요거트 6~8T
우유 50ml
얼음
1. 수박은 스테이크 모양으로 자르고, 치아바타도 수박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2. 자른 수박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 흰 후추로 시즈닝을 해줍니다. (소금은 정말 조금만)
3. 치아바타는 팬에 구운 후 믹싱 볼에 크림치즈, 우유를 넣고 섞어서 빵에 발라줄 크림을 만들어줍니다.
4. 예열된 팬에 수박을 앞, 뒷면 잘 구워줍니다.
5. 믹서에 요거트 주스 재료를 넣고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줍니다.
6. 빵에 크림, 수박, 피스타치오, 발사믹 비네거, 오일, 어린잎을 올려 DP 한 후 음료 잔에 요거트 주스를
담아 마무리합니다.
오늘 수박을 활용한 브루스케타, 요거트 주스를 만들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수박 스테이크도 옛날에 SNS, TV에 화재가 되어서 아시는 분들을 아실 텐데 수박만 구워서 먹었을 때는
'굳이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돼?', '과일을 구워서 먹으니 좀 별론데?'라고 말하실 텐데
브루스케타와 크림, 피스타치오, 발사믹 비네거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니깐 와...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수박을 활용하여 브루스케타, 요거트를 한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이번 레시피는 강레오 셰프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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